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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수익금, 학교 기금으로 얼마나 가나?

    로토를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잭팟 당첨금 액수가 올라가거나, 친구나 가족이 모였을 때 호기 좋게 구입해보게 되는데요. 매번 로토를 구입할 때 '수익 기금이 학교에 기부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사행성이 아니고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는 홍보 문구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행운을 빌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가 구입하는 로토는 얼마나 다시 아이들의 교실로 돌아올까요. 주요 숫자로 확인해봅니다.    50%  가주복권국(California Lottery)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우리가 지불하는 1달러 당 50센트는 잭팟 및 상금으로 이용됩니다.    34%    84년 관련 법이 제정되면서 수익금의 34%가 공립학교 기금으로 전달됩니다.     390억 달러    복권국이 85년 출범한 이후로 공립학교에 제공된 기금 액수입니다. 매년 액수가 높아졌으며 지난해 제공된 액수는 18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하지만 가주 내 공립학교 시스템은 매우 크며 그 예산도 어마어마합니다. 복권국의 지원금은 작은 액수는 아니지만 공립학교 전체 예산으로 보면 1%에 불과합니다.    79.9%    공립학교도 여러가지로 구분됩니다. 복권국의 기금은 킨더부터 고등학교까지(K-12학년)에 대부분이 쓰인다고 합니다. 전체의 79.9%가 쓰이며 나머지는 커뮤니티 칼리지, UC, CSU 시스템에 전달됩니다.           수익금 학교 공립학교 기금 복권 수익금 공립학교 시스템

2022-08-10

일리노이 학교 시스템 전국 17위

일리노이 주 공립학교 시스템이 미국 전체 17위로 평가 받았다.     장학금 정보 웹사이트 '스콜라루'(Scholaroo)는 최근 미국 모든 주의 공립학교 시스템을 평가, 2022년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학생 졸업률, 테스트 점수, 학교 폭력, 교사 연봉 등 42개 분야를 분석한 '스콜라루'는 크게 '학생 성공률'(Student Success), '학교 퀄리티'(School Quality), 그리고 '학생 안전'(Student Safety) 등 3개의 카테고리에 대한 점수를 매겨, 전체 순위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는 학생 성공률 15위, 학교 퀄리티 11위, 그리고 학생 안전 47위를 기록해 총점 70.03점으로 전체 17위에 올랐다.     전체 1위는 86.12점을 받은 매사추세츠(1위•3위•8위)주가 차지했고, 이어 뉴저지(85.51점), 코네티컷(81.44점), 뉴욕(77.38점), 버지니아(75.59점), 뉴햄프셔(74.91점), 버몬트(74.82점), 매릴랜드(74.33점), 델라웨어(74.07점), 미네소타(72.61점) 주가 2위~10위를 기록했다.     애리조나(46위•50위•45위)주는 종합 51.56점으로 최하위인 50위를 기록했고, 루이지애나(51.95점)•알래스카(53.98점)•뉴멕시코(54.30점)•네바다(56.73점) 주가 하위 5개 주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미 북동부 지역 주들의 평가 점수가 높았고 남•서쪽으로 갈수록 순위가 낮아졌다.     Kevin Rho 기자일리노이 시스템 공립학교 시스템 일리노이 학교 주의 공립학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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